매달 첫째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탑골공원 무료급식 배식을 

하는 우리는 이번달도 10명의 단원들이 함께 배식을 도왔습니다.

설겆이, 배식, 안내하고 음식드신거를 치우고 나갈실때 우리가 준비해간 식혜와 떡을 나누어드리는 일을 함께 봉사하러 오신분들과 나눠서 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어르신들이 오셔서 남긴없이 드시고 가시는 걸 보면 미소지을수 있었습니다.

어제의 우리나라를 지켜오신 어르신들을 위해 320여분의 식사를 준비하고 그 분들이 오늘도 즐겁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신다는 것은 미래를 짊어진 우리들에게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각사 총무님께서도 우리 CIC 단원들은 대충하고 쉬거나 장난치는것이 아니라 모두 진심으로 성의있게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정말 믿음직스럽고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봉사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