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CIC 활동보고서 10 6.25기념 인천지역 기억과 감사의 달 대장정 2025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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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지훈 작성일25-07-08 19:12 조회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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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이 프로젝트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자 하였습니다.
6.25 전쟁의 개념
1945년, 일본은 미국과 소련의 연합군에 의해 패배하였고, 한반도는 두 강대국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남과 동시에, 세계는 민주주의 진영(미국과 그 동맹국)과 공산주의 진영(소련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으로 나뉘며 냉전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은 스탈린의 묵시적인 승인을 받은 후 전면전을 개시하였습니다. 소련에서 제공받은 최신 무기와 기습 효과에 힘입어 북한군은 단 이틀 만에 서울을 점령했습니다.
9월까지 북한군은 한반도 대부분을 장악하였고, 낙동강 인근의 부산 교두보까지 진격해 남한은 거의 함락 직전의 위기에 처합니다.
이때
미군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지휘 아래 인천에서 대담한 상륙작전(Operation Chromite)을 감행합니다.
동시에 8군은 낙동강 인근에서 북한군의 주력을 공격합니다. 이로써 북한군은 ‘망치와 모루’ 전술에 포위되게 됩니다.
전세가 역전되며 연합군은 북한 영토를 밀고 올라가 압록강까지 진격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이 한국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가장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천은 단순한 항구가 아니라 서울과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내 나라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나라의 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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