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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를 하나 적자면..

경복궁 활동 기사를 1학년에게 맡겼는데..

이 영상에서는 열심히 알아 듣고

기사 쓰고 퇴고하다가

영상 끝나고 갑자기 펑펑 울어서..... 달래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사 쓰는 작업이 중학생들에게는 어려워서.

여러 번에 걸쳐 퇴고를 하다보니 쓰는 것도 힘들어하고 퇴고도 힘들어하네요..^^

그래도 우리 국가유산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는 기사를 써서 청소년들이 국가 유산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