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년 궁중문화축전 마지막날 '낙선재 100년의 시간과 풍경' 낙선재 영어도슨트와 체험부스 활동

궁중문화축전 낙선재 활동 마지막날 조용한 분위기에서 낙선재의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해설을 하던 중에 석복헌과 수강재사이를 놓인 이번 축전에 유일한 조각작품 새 작품의 이완 작가님이 방문하셨고 작품에 담긴 의미와함께 작가의 작가의식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는 귀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또한 대한황실문화원의 황태손인 이원 총재님도 오셔서 낙선재 전체를 둘러보시고 활동을 지켜보셨으며 우리 CIC의 영어도슨트 활동이 자원봉사이고 고등학생들의 순수한 열정이라는 것을 알고 매우 좋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순정효황후가 석복헌으로 오신 1926년을 기준으로 100년을 맞은 낙선재의 하늘은 오늘 유독 푸르렀고 의민황태자비의 헌신과 봉사정신, 순정효황후의 애민정신, 그리고 덕혜옹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까지 100년속에서 어제와 오늘, 미래가 함께 한다는 것을 느낀 5일이었습니다.

우리 CIC단원들이 해외에서 학교를 다닐때도 애국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말할수있는 우리나라가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하루였습니다.

 앞으로 대한황실문화원의 홍보와 MZ세대의 관심 확대를 위해 우리 CIC가 SNS 릴스를 제작하거나 유투브 제작에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