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4시 5분부터 8시 15분까지 6명의 문화재지킴이 학생들과 창경궁 야간 궁궐 투어를 했습니다.

해설사와 함께한 활동이라 학생들은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설명을 들으며 폰으로 중요한 자료를 정리하고, 직접 사진을 찍는 등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해설사 선생님의 수업이 학생들에게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학생들이 창경궁 안의 문화 재청 표시를 보고 반가워했고, 창경궁에 대한 기사를 작성을 기획한 학생은 다른 부원들에게 자료 조사 부분을 나누어서 할 수 있도록 부탁했습니다.

해가 떨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완전한 야경을 감상할 수는 없었지만

국가유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국가유산에 대해 관심없는 중학생들에게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에 대해 토의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질문: 문화재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바뀐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활동이름도 바뀌는지요?

사진파일로 인해 업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용량을 바꿔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