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창 묘 및 신도비

(경기도 기념물)

묘표와 석인, 신도비가 함께 묶여 경기도 기념물입니다.

동자석으로서 예술적 가치의 정점을 찍었고 묘표 또한 

남편 최명창의 묘표에는 해문양을 넣고 부인의 묘표에는 달 문양을 넣는 구성을

하여 독특하고 우수하여 보존 가치가 높습니다.

아름다운 조형미를 뽐내는 석물과 묘표입니다.

최명창 신도비 뒤로 걸어들어가면, 최명창의 자형인 재사당 이원의 묘가 있습니다.

무오사화 때 유배를 당하고 갑자사화 때 참형을 당하였습니다.

재사당 이원의 묘 뒤에 있는 묘소인데, 이 곳은 자료가 마땅하지 않아

금석문 해독이 필요했습니다. 따로 해독된 곳이 없어 아빠와 머리를 맞대고 읽어 봅니다.

안내판은 바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진입로를 안내하는 이정표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불편합니다.

산불의 위험도가 큰 계절입니다

담배꽁초가 보여 수거하였습니다

방재 시설이 없어 금연이나 경고판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진입로를 막은 각종 쓰레기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인근의 민가에서 진입로 주변을 쓰레기 야적지로 쓰고 있습니다

계도가 필요합니다

정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진입로를 막은 쓰레기는 주민과의 마찰이 우려되어

해당 기관의 조율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안내판은 조속히 교체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