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소규로 진로테마체험이 끝난 후 

문화재 지킴이팀인 염광중학교 보물찾기 동아리에서 4명의 학생과 함께

리움 미술관 '조선의 백자-군자지향'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문화재에 관심 없는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재를 알리고자 우리가 먼저 문화재를 알아야 한다는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한 문화재 탐방 활동이었습니다.

중학생이라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기사화 할 생각에 진지하게 듣고 보고 관람하며

토의하는 모습이 성장할 수 있는 아이들의 큰 장점을 보여주는 것 같아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