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활동보고서 - 연천 항일의병묘역 및 기념비(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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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겸 작성일22-10-31 15:27 조회6,97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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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결과보고서_개인-연천 항일의병 묘역 및 위령비 2022_10월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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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10-31 15: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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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재 지킴이 활동보고서
연천 항일의병 묘역 및 기념비
(2022.10월 활동내역)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 산 1-8번지


연천 지역은 항일운동의 대표적인 현장으로
옛 마전군에서 의병을 일으킨 허위와 연천 출신인 연기우, 장단 출신인
김수민이 의병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2012년 대광리ㅢ 6인묘와 도신리 일대에서
무명 의병묘로 전해오던 3인의 주검을 수습하여 이 곳 심원사 경내로
안치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일제강점기때 구국의 신념으로 연천에서 활동하다
순국한 수많은 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위령비를 세우고 추모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8월 잡초가 무성했던 때 이후로 예초 후 현재는 깔끔한 모습입니다.
위령을 위해 누군가가 두고 간 식혜와 소주,물이 계속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애틋하여 치우지 않고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내판의 상태는 좋습니다.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안내판 지도가 조금씩 우그러지고 균열이 일어나고 있어 계속 모니터링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주워 정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센서나 cc tv, 방재 시설 등이 없고 외진 곳에 있어 꾸준한 관심과 활동이 필요한 곳이라 여겨집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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