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6일 일요일 

문화재 지킴이 활동인 플로깅을 처음 도전해 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신기하고 어색한 점들도 있었지만 곧 바로 적응하여 쓰레기도 줍고 간식도 먹고 준비해주신 여러 재밌는 활동들도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재밌고 뜻깊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정말 열심히 주웠는데 이는 우리 문화재와 자연을 보호한다는 뿌듯한 기분이 들어 더욱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쓰레기 줍는 것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이 여러 퀴즈도 내주셔서 한양도성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박물관, 낙산공원, 이화 마을 등 여러 아름다운 경관들을 보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곳들도 방문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플로깅을 통해 한양도성과 낙산 등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시간과 여건이 허락만 해준다면 꼭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