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문화재 보존 방법 : 문화재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정화활동을 수행함.

ㅇ 문화재 해설 : 1885년 10월 개설된 당시 러시아 영사관. 사적 제 253호로 지정되었고, 우리에게는 아관파천 당시 고종과 순종이 피신했던 장소로 잘 알려져있다. 6.25 전쟁 때 대부분 파괴되고 현재 지하층과 탑옥부분만 남아있다.

ㅇ 문화재 답사 시 불편한 사항 등등　: 생각보다 주변 환경이 잘 관리가 되어있었고,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는 관광객들도 볼 수 없었다. 다만 활동 당시 공사중이라 내부로 들어가지 못 하고 직접 탐방도 못했다.